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기간에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매일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110 콜센터는 명절에 문의가 많은 고속도로나 국도의 교통정체 상황, 대중교통운행 시간,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의 위치, 지
업무시간이 지난 후 오는 전화에 대해서는 상담사가 다음날 근무시간에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답해주는 콜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으로 통화 가능하며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인터넷 채팅·화상수화상담(www.110.go.kr) 등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