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 '흑수련 3종 세트' /사진=MBC |
'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흑수련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정일우가 목숨을 걸고 고성희를 구한 것에 독기를 품은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를 공개했습니다.
극 중 수련(서예지 분)은 어린 시절부터 이린(정일우 분)만을 바라봐 온 일편단심 이린 바라기로,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는 이린이 언젠가는 자신의 곁으로 올 것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린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염 속으로 들어가 도하(고성희 분)를 구하고 나온 것을 본 후로, 도하에 대한 질투심으로 수련은 조금씩 '흑수련'으로 변했습니다.
↑ '고성희' /사진=스타투데이 |
한편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하 역을 맡은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 24살인 고성희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생으로 휴학중입니다.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조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재벌가의 숨겨진 딸로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 김재희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외교관인데다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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