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품 면세한도'/ 사진=MBN |
'휴대품 면세한도'
내달 5일부터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품 면세한도가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인상됩니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발표한 세제개편안 내용대로 휴대품 기본면세 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하기 위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8년 이후 26년 만에 늘어나는 것으로 정부는 법제처 심사 등 시행 규칙 개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오는 9월 5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품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휴대품을 자진신고하는 여행자에 대해 세액의 30%를 경
'휴대품 면세한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휴대품 면세한도 역시 기념품은 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한 듯" "휴대품 면세한도 필요한 물품 조금 더 살 수 있겠다" "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 상향 조정 면세점들은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