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지목에 원빈 아이스버킷, 다음 대상자 '백은하' 누구?
↑ 원빈 아이스버킷, 김새론, 백은하/ 사진=원빈 아이스버킷 영상 캡처 |
배우 원빈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원빈은 22일 오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새론, 타블로 등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타자로 원빈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영상에서 원빈은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환우분들께 저 역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음 타자로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지목하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는 이나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아직까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백은하 기자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백은하 기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향해 한국어로 "의리"를 외치게 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백 기자는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각) 오전 9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기념 행사
이날 백 기자는 "6번의 방한을 통해 당신과 한국 팬들 사이에 일종의 의리가 생긴 것 같다. 한국어로 '로열티(Loyalty)'를 의리라고 한다"고 설명하며 함께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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