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구시 북구 동변동 동화천 주변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이모(9·초2)양이 22일 오전 4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양의 시신은 최초 물에 휩쓸린 지점에서 500m가량 떨어진 동화천 하류에서 발견됐다.
이양과 이 양의 오빠는 21일
경찰은 119구조대와 함께 이양의 오빠가 발견된 뒤 동화천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대한 구조·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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