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이 21일 오후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 차장은 경찰대 1기 출신으로 후배인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겸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경대 2기)와 경찰 총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이 차장은 "강 내정자와 함께 경찰청장 후보로 거
이에 따라 이 차장과 함께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이었던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이금형 부산청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등 다른 치안정감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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