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여성과 청소년 등 교통 약자들이 심야시간대 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밤 10시 이후에는 '안심 귀가 서비스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대해선 정류소가 아니라도 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마을버스 전 노선에 대해 안심 귀가 서비스 대상 구간 전수조사를 하고, 다음 달 20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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