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분야 민관유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감사 편의 제공의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수원대 교수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는 철도 궤도 관련 납품업체인 삼
성 교수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2년간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로 지내며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천만 원씩 삼표이앤씨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철도 분야 민관유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감사 편의 제공의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수원대 교수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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