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대전역세권 마스터플랜에 따라 대전역사를 2016년까지 넓히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선로 위에 복합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올해
2단계로는 2016년 말까지 역사 증축과 함께 서광장데크, 동서보행통로, 주차장 등을 선상에 조성하게 된다.
현재 실시설계 시행 중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및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올해 말착공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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