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전체 구간에 8년 만에 조류주의보
서울시는 올 여름 마른 장마가 이어지는 등 가뭄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며, 피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상레저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류주의보는 녹조가 심해지는 직전 단계로, 물에서 곰팡이 냄새 등이 나고 각종 독성 물질도 생성되는 단계입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
서울 한강 전체 구간에 8년 만에 조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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