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미국 드라마를 보고 필로폰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30살 김 모 쌍둥이 형제와 3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인천 남동구의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화학 교사가 마약을 만드는 내용의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와 인터넷 사이트 등을 보고 필로폰 제조법을 터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유명 미국 드라마를 보고 필로폰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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