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이나 장례 일정 등과 관련해 당분간 언론에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일 구원파 조계웅 전 대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로들이 (유병언) 회장님 사망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논의하고 있는데 아직 공식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언론에 입장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며 "적어도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서 입장이 정리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추측성 보도를 내고 있어 언젠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주변 도로에는 1주일 간의 하기수양회 공식 일정을 마친 구원파 신도들의 귀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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