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사진=MBN |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와 양회정 부인이 28일
앞서 검찰은 대균씨가 7월말까지 자수할 경우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가 구속된 상황을 최대한 참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언씨의 도피를 도운 공개수배자에 대해서도 자수시 선처를 약속했습니다.
유병언씨가 사망한 지금 조력자들에 대한 처벌보다는 이들이 유씨의 그동안 도주 과정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