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는 학교 발전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천억원 정도를 은행에서 차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을
신축 등을 위해 최대 천억원 정도를 은행에서 차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총장은 150억원은 우선 부족한 바이오 분야 건물을 짓는데 투자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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