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와 경북 구미·영천·경산·군위·칠곡·안동·의성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을 기해 경북 청송·영양·봉화·영덕·울진·포항·경주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박광오 대구기상대장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등 더위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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