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전남 남해안에서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등 중부 지방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비는 새벽부터 전남 남해안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전라도, 오후에는 경상도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전라남도는 늦은 오후에,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도는 밤에 비가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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