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입생 학부모들로부터 입학금을 가로챈 30대 남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학부모들이 입학금 납부 방법을 문의하자 자신의 어머니 계좌를 말해주고 8명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34살 양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씨는 입학금 명목으로 받은 돈 대부분을 선물 투자에 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대학 입학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입생 학부모들로부터 입학금을 가로챈 3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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