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23분께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선로 신호기 고장으로 외선순환 전동차가 예정 시각보다 5분가량 늦게 출발했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열차 운행이 연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신호기 중 전동차 위치를 감지하는 장치인 신호 궤도회로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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