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강력부는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 제도 도입 후 7천906명 피해자에게 법률지원 1만 6천여 건, 경제적 지원 2천여 건 등 2만 7천 건 이상의 도움을 줬다
지난해 4월 처음 도입된 피해자지원담당관 제도는 범죄 피해자에게 법률상담과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해주는 제도입니다.
검찰은 오는 8월 6개 검찰청에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앞으로 전국 검찰청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