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실태조사 결과, 사교육비는 외고가 설립된 지난 2002년 부터 급증해 초중고생 60% 이상이 월 25만원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공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설립 목적에 어긋난 특목고의 경우 지정을 해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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