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대마류인 해시시를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C학원 캐나다인 영어강사 R씨를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해시시를 함께 흡입하고, 용산에서 구입한 마약을 다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현직 영어학원 강사들인 이들은 자신들 집이나 홍대앞, 이태원 등 유흥가 술집에서 마약을 흡입하며, 유치원생 등에게 영어를 가르쳐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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