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고로 중단됐던 대북지원이 4년 만에 재개됩니다.
경기도는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회복을 위해 5억 원 규모의 병충해 방제 약품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남한 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물자 전달과 함께 방제 전문가도 보내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현장 모니터링을 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고로 중단됐던 대북지원이 4년 만에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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