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40대 여성-4세 여아 등 3명 부상"
↑ 현대백화점 천호점/ 사진=네이버 지도 |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29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1층의 한 매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다쳤습니다.
다친 고객은 40대 여성과 4세 여아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안경점 천장의 덕트가 떨어지면서 주변 천장 마감재 10㎡ 가량이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대해 누리꾼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엄마랑 아이랑 다친 건가 걱정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하필 일요일에 무너져서 더 피해 컸을 것 같아" "현대백화점 천호점, 건물을 어떻게 지었길래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