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트레일러 등 대형차가 승용차에 비해 강풍으로 인한 사고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강풍이 불때는 운전 속도를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면서 "교량구간의 방호용 울타리 높이를 차량보다 높이고 강풍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에는 가변식 제한속도 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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