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이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며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또 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예정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오후 들어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
'오늘 날씨 맑고 무더워'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맑고 무더워, 비 그쳐서 좋아" "오늘 맑고 무더워,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지" "오늘 맑고 무더워, 29도라니 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