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와 관련해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신 헌 전 롯데쇼핑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수사 진행 경과에 비추어 증거인
신 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 등과 함께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으로 회삿돈 6억 5천여만 원을 빼돌리고 이 중 2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와 관련해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신 헌 전 롯데쇼핑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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