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합원의 시신운구를 방해한 혐의로 삼성전자서비스노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조합원 염 모 씨의 시신이 안치
검찰은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항의농성을 벌이다가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노조 지회장 위 모 씨도 구속기소하고 영등포분회장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