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아침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고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비가 올 전망이다.
전국 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대구 27도, 강릉 21도, 춘천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말인 14일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가고 다시 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또 우박이 오나 보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그래도 시원해서 좋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주말부터는 다시 더워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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