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목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상도와 강원도 영동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일본 규슈 부근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상도에서는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2도, 대구 22도, 광주 28도 등으로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전해상(동해 중부 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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