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남자' 윤장현, 무소속 강운태 후보 제치고 '59.2%로 앞서'

'안철수의 남자' 윤장현, 무소속 강운태 후보 제치고 '59.2%로 앞서'

↑ 윤장현/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 무소속 강운태 후보를 제치고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윤장현 후보가 59.2%를 얻어 31.6%를 얻은 무소속 강운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천 때부터 윤장현 후보는 안철수 사람으로 인식되며 전략 공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강운태 후보는 반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나가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윤장현 후보의 선거 결과에 따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정치 미래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안철수의 남자'로 불렸습니다.

'윤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