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이 남편과 의붓딸 명의의 예금을 몰래 은행 담보로 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자신이 소유한
박 회장은 부동산 시행사업 등을 하는 진성이앤씨의 신한은행 PF대출금 61억 9천만 원을 갚으려고 지난 2008년 남편 명의의 근질권설정계약서 등을 위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이 남편과 의붓딸 명의의 예금을 몰래 은행 담보로 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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