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기업의 차명주식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세무공무원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귬융조세조사2부는 지난해 3월 코스닥 상장업체인
검찰은 당시 세무조사에 조사관으로 함께 참여했던 6급 세무공무원 최모씨도 1,000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기업의 차명주식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세무공무원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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