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부 문제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남씨(63)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김씨는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 이른바 '용팔이 사건' 주범으로 현재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신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6단독 김대현 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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