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 등 도내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와
함께 정오를 기해서는 인제·양구·홍천·평창 산간과 태백, 정선 등 6개 시·군에 추가로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예고했다.
이들 지역에는 남서풍 또는 서풍이 10∼18㎧로 강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밤(18∼24시)에 해제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