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친척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20시간과 5년간 개인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인 A씨는 지난 2월 친척 여동생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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