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6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의 후면 기류를 따라 남동진 하면서 우리나라에 일부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서해안을 포함한 일뷰내륙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라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오는 27일부터 당분간은 대체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그치고 황사, 황사라니" "비 그치고 황사, 마스크 사야겠네" "비 그치고 황사, 날씨 좋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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