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2>오늘 밤부터 진도 해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과 파고 모두 잔잔하겠습니다. 최고 유속도 1.7미터로 바닷속 상황도 좋겠습니다.
<위성>계속해서 우리나라 상층으로 매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부>내일 수도권과 충청 지역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서울의 한 낮 기온 29도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도 맑은 날씨 속에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29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동해안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강원 영동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휴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이른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