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상가건물 5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 5층에는 한 제약회사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아직 정확한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앞서 이 건물과 인접한 건물 사이
그러나 해당 건물 5층에서 다량의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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