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112에 상습적으로 거짓으로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 가까이 112에 전화해 목숨을 끊겠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로 6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생일을 앞두고 가족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로워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석 / dslee@mbn.co.kr]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112에 상습적으로 거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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