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민주노동당에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교사들이 벌금형을 확정 판결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교사 168명에 대한 상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민노당에 후원금 명목으로 금품을 지급한 행위를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적용해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벌금형을 받은 교사들 외 나머지 일부 교사는 무죄와 선고유예 등이 확정됐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