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 사진=스타투데이 |
'스승의 날'
그룹 인피니트 호야와 방송인 유재석이 스승의 날 기념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바라는 선생님 1·2위로 선정됐습니다.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2주 동안 스승의 날을 앞두고 엘리트 중·고등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 1위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 멋진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41.4%)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수업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해줄 것 같은 국민MC 유재석(23.6%)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뒤를 이어 어려운 수업 내용도 꼼꼼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스승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승의 날 진짜 호야와 유재석이 선생님이면 신바람 나게 학교 다닐 듯" "스승의 날 오히려 인기 너무 많아서 공부 더 안될것 같기도한데.." "스승의 날 학창시절 진짜 착했던 선생님들보다 혼났던 선생님들이 기억에 더 많이 남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