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
이 씨는 2010년 1월부터 최근까지 266차례에 걸쳐 수원지역 다세대주택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5억 7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최근 매출이 줄고, 지난해 산 외제차 할부금을 내기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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