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예술지상' 올해의 작가에 김효숙 등 3명 선정
한국메세나협회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4' '올해의 작가'로 화가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12년 시작된 '종근당 예술지상'은 최근 2년간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비영리 창작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은 만 45세 미만 평면회화 작가 3명에게 창작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효숙,
'종근당 예술지상'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작가를 지원하고 대상 부문도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으로 다양화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