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1만 4천 톤급 여객선의 좌현 엔진이 고장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655명과 승무원 48
해경은 경비함 2척과 예인선을 출동시켜 선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애초 오늘(8일) 오후 4시 30분 평택항에 입항할 예정인 여객선은 오후 9시쯤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1만 4천 톤급 여객선의 좌현 엔진이 고장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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