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고생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남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여고생을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8살 김 모 양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했습니다.
김 양 등은 친구인 심 모 양이 오양의 현금 5천 원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자 화가 나서 심양을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5천 원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고생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남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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