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사고' |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 사고…'일대 정체 극심'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로 인해 상왕십리역 일대 정체가 극심합니다.
사고 후 긴급 출동한 구급차와 소방차 수십 대가 상왕십리역 삼거리 길가에 일렬로 줄을 섰고, 여기에 경찰차와 경찰 버스까지 가세하면서 인근 지역은 오후 6시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부상자는 200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사고 당시 충격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역에서 앞선 2258호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정차하다가 출발하려는 순간 뒤에서 오던 2260열차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때문에 앞 열차의 뒤쪽 전동차 두 량이 탈선했다고 서울메트로는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은 자동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사고'에 대해 누리꾼은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사고, 부상자 자꾸 는다 불안하다"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사고, 제발 많이 다치지 않길"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2호선 지하철사고, 큰 부상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