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패치 배포, 보완 전까지는 '익스플로러 사용 경고'

↑ 익스플로러 패치/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28일에 공개된 보안 취약점을 업데이트한 새로운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를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취약점 보완 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모든 버전에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패치를 바로 설치해달라고 권고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최신 버전인 11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익스플로러 패치에 대해 누리꾼은 "익스플로러 패치, 즉각 설치 권고라니 뭔가 무섭다" "익스플로러 패치, 취약하기 전에 내놓지를 말던지" "익스플로러 패치, 요즘 익스플로러 많이 쓰나 아직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