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조와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의 고위 간부가 세모그룹에서 7년 동안 근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
하지만, 이 국장은 "당시 말단 대리여서 유병언 전 회장과는 일면식도 없었고, 퇴사 이후에도 세모 측과 교류가 전혀 없었다"며 수사 내용 유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김민혁 기자/ island@mbn.co.kr ]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조와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의 고위 간부가 세모그룹에서 7년 동안 근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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