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해상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다고 밝히고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역별 현재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6.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0도에서 14도 사이로 평년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연휴가 끝난 뒤에도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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