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첫 등교를 했습니다. 후배들을 잃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아이들이 먼저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어린 우리 학생들의 상처를 이젠 어른들이 세심하게 감싸주고 보살펴줘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고통스러워할 가족들의 아픔을 어떻게 보듬어줄지도 정부를 비롯한 우리사회가 고민할 때입니다.
여>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첫 등교를 했습니다. 후배들을 잃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아이들이 먼저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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